정의당 "부채변제 못하면, 폐업 선언하고 노선권 반납하라"
정의당 목포지역위원회가 적자난을 이유로 버스운송사업을 접겠다고 밝힌 태원ㆍ유진 이한철 대표에게 부채를 변재 하지 못할 경우 폐업을 선언하고 노선권을 반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오늘(2일) 태원여객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내버스를 불과 두 달여의 시간을 남겨둔 채 사업정리를 선언한 이한철 대표는 마지막까지 목포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조차 외면했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시내버스 적자운영의 1차적 책임을 목포시와 목포시의회에 떠넘기는 태도는 현 사태를 바라보는 이한철 대표의 인식이 어떠한지를 보여주고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