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 중 최초 '울산형 농민수당' 年 60만 원 지급
울산광역시가 전국 광역시 중 최초로 농민수당을 지급합니다. '울산형 농민수당'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수당은 지역 농민의 소득 안정과 귀농인 유입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민선 8기 공약 사항입니다. 수당 규모는 농가당 연 60만 원씩이며, 울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경작을 하는 기본형직불금 수령 농가가 지급 대상입니다. 주민등록표상 같은 세대 가구 구성원 중 2명 이상이 지급 대상일 경우 실제 지급은 1명에게만 이뤄집니다. 울산시는 우선 수당 신청을 받은 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제 경작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며 수당이 지급되는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