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태영건설 자구계획안 진전..추가 자구안 제시해야"
정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과 관련 불확실성을 감안한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금융시장 안정 및 건설업 지원, 수분양자·협력업체 영향 최소화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8일 수출입은행에서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경제수석, 산업은행 회장 등과 함께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갖고,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이후 최근 진행상황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태영그룹 측이 워크아웃 신청 당시 제출한 4가지 자구계획에 대
202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