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친환경 유기질비료 베트남 첫 수출길 열었다
전남산 친환경 유기질비료가 베트남에 첫 수출길을 열었습니다 광양 봉강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최근 총 220톤 물량의 친환경 유기질비료인 '소수나다 펠렛비료’ 수출 상차식을 갖고 베트남에 수출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농산물이 베트남에서도 주목을 받으면서 비료 등 각종 농자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이번 수출이 가축분뇨가 수출 제품용 친환경비료 원료로 인정받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08년 창업해 ISO 22000 인증, 유기질비료 제조시스템 특허 등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봉강친환경법인
202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