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유자·생강 체코와 이탈리아 간다"..8톤 수출
고흥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유자와 생강이 유럽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고흥군은 두원농협에서 수출 기념식을 갖고, 유자와 생강 8톤, 1억 원 상당 물량을 체코와 이탈리아로 보냈습니다. 이번 수출은 공영민 군수가 이끄는 '농산물 수출개척단'이 체코(플젠, 프라하), 이탈리아(밀라노, 리미니) 등 유럽 4개 도시 출장을 통해 총 530만 달러(한화 76억 원) 규모의 협약을 체결한데 따른 첫 수출입니다. 고흥군은 식재료를 전문으로 유통하는 5개 현지 회사와의 협약을 통해 유럽 시장에 고흥 유자와 생강을 소스와 식음료 소재로 공급
202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