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마진

날짜선택
  • "유통 마진 돌려달라"..프랜차이즈 업계 소송전 확산
    프랜차이즈 본사가 점주에게 원·부자재를 공급하고 받는 일종의 유통 마진인 이른바 '차액가맹금'을 둘러싼 소송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서울고등법원은 한국피자헛 가맹점주들이 제기한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에서 "한국피자헛은 2016~2022년 가맹점주에게 받은 차액가맹금 210억 원을 반환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이후 치킨, 아이스크림, 카페 등 다른 프랜차이즈에서도 차액가맹금을 돌려달라는 소송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교촌치킨 가맹점주 247명은 지난 17일 교촌F&am
    2025-01-31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