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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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주 손녀 반대에도..유한양행, 28년 만에 회장직 부활
    유한양행 회장직이 28년 만에 부활합니다.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손녀 유일링 유한학원 이사가 미국에서 급히 귀국해 반대 의사를 밝혔지만 95%의 찬성률로 회장직 신설 안건이 가결됐습니다. 유한양행은 15일 서울시 동작구 본사에서 '제101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제약 산업에서 살아남으려면 혁신 신약을 개발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연구개발(R&D) 분야에서 많은 인재가 필요하다"며 "다른 사심이나 목적이 있지 않음을 명예를 걸고 말
    2024-03-16
  • 유한양행, 연간 7천만 원 폐암 신약 '무상 공급'
    유한양행이 폐암 1차 치료제로 허가받은 '렉라자'를 건강보험 급여에 포함될 때까지 무상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폐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렉라자가 1차 치료 보험 급여가 될 때까지 조기 공급 프로그램(Early Access ProgramㆍEAP)을 통해 무상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욱제 대표는 "투병만으로도 힘든 폐암 환자들이 치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까지 떠안는 것을 막고자 사회 환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AP는 전문의약품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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