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세쌍둥이' 강진군, 7년 간 1억 5천만 원 지원
강진군이 지역에서 6년 만에 나온 세 쌍둥이 가정에 7년간 육아수당 1억 5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세 쌍둥이는 남아 2명, 여아 1명으로 강진읍에 사는 이동훈·김미나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최근 조선대 병원에서 1.5kg의 작은 체구로 세상에 나왔지만, 산모와 세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산모 김 씨는 2019년 첫째 딸 출산 후 둘째를 기다렸지만, 소식이 없어 지난해 10월 보건소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통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강진군은 세 쌍둥이 가정에 대해 첫 만남 이
202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