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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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은행 강도 어디로 갔나? 타고 달아났던 오토바이만 발견
    대전의 한 은행 지점에 들어가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강도의 행방이 이틀째 오리무중입니다. 지난 18일 정오쯤 대전광역시 서구의 한 신협에 오토바이 헬멧을 쓴 남성이 소화기 분말을 뿌리며 들어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하고 현금 3,9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사건 당시 점심시간이었기 때문에 직원들은 2명 밖에 없었고, 그 중 1명은 화장실을 간 상황이었습니다. 강도가 달아난 직후 대전 경찰 250여 명이 투입돼 추적에 나섰지만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강도를 뒤쫓다 결국 행방을 놓쳤습니다. 경찰은 19일 오후 강도가 도주에
    2023-08-20
  • '대전 은행강도 살인사건' 용의자들 21년 만에 검거
    21년 전 대전 소재 국민은행 주차장에서 은행 직원 1명을 권총으로 살해하고 현금 3억 원을 빼앗아 달아난 용의자 2명이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법은 27일 살인강도 등 혐의로 붙잡힌 A씨 등 2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도망 우려와 증거인멸의 가능성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 등은 2001년 12월 21일 오전 10시경 전 서구 국민은행 둔산점 지하주차장에서 은행 출납 과장 김모 씨(43)씨에게 실탄을 쏜 뒤 현금 3억 원을 탈취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총에 맞은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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