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집단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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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이어 교수도 떠나나..15일 사직서 제출 결론
    집단사직과 동맹휴학으로 병원과 학교를 떠난 전공의, 의대생들에 이어 의대 교수들도 15일 사직서 제출에 대한 결론을 내립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19개 의대 교수는 지난 12일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한 뒤 이날까지 사직서 제출 여부에 대한 논의를 마친다는 방침입니다. 19개 의대는 서울대·연세대·울산대·가톨릭대·제주대·원광대·인제대·한림대·아주대·단국대·경상대·충북대
    2024-03-15
  • "100개 병원 전공의 6,415명 사직..수술 취소 수십 건"
    전국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전공의 6,400여 명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 가운데 1,600여 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0일 "19일 밤 11시 기준, 100개 수련 병원 소속 전공의의 55% 수준인 6,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사직서 제출자의 25% 수준인 1,630명이 근무지를 이탈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들의 사직서는 모두 수리되지 않았습니다.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를 통해 접수된 피해 사례는 모두 34건으로, 이 가운데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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