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창당 다음날 합당은 코미디..빅텐트 골든타임 지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제3지대 통합과 관련 "골든타임은 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당 창당대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정당이 창당한 다음 날 합당하는 것은 코미디 아닌가"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제3지대 세력을 향해선 "'우리도 할 수 있어'식의 창당은 안 했으면 좋겠다"며 "일이 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우리가 할 수 있어'는 필요하지 않다. 그런 면에서 오해가 없도록 개혁신당은 통합 논의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3지대 세력의 총선 전략으로는 '3가지 연대론'을 새로
202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