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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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 월 2백만 원 지원..우수 이수자는 월 50만 원 지급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유산 이수자에 대한 안정적인 전승활동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우수 이수자를 대상으로 전승활동 장려금(월 50만 원)을 새롭게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무형유산 전승자 중 보유자, 보유단체, 전승교육사에게는 전승활동에 필요한 전수교육지원금이 매달 지급되었습니다. 그러나 전체 전승자의 95%(약 7천여 명)를 차지하는 이수자에게는 별도의 지원금이 없어 전승활동에 매진하는 데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국립무형유산원
    2024-01-02
  • 차세대 무형유산 전승주역들의 공연 펼쳐진다
    전통문화의 계보를 이어가는 무형문화재 예술가들이 차례로 자기 기량을 선보이는 무대가 선보입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안형순)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토요일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2023 <이수자뎐(傳)>’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수자(履修者)는 보유자 또는 보유단체, 전수교육대학으로부터 전수교육을 수료하고 국가에서 시행하는 기량심사를 거쳐 이수증을 발급받은 무형문화재 전승자입니다. <이수자뎐(傳)>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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