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은미·윤종신 등 음악인 762명 "尹 탄핵·체포 촉구"
가수 이은미와 윤종신 등 음악인 762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과 체포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14일 '대한민국 음악인 연대'에 따르면 이 단체는 전날 발표한 선언을 통해 "탄핵에 반대하는 자가 내란 동조자"라며 "윤석열의 탄핵과 즉각 체포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선언에는 가수 이은미와 윤종신, 윤일상 프로듀서, 작사가 김이나, 더크로스의 이시하와 김혁건, 시나위의 신대철, 루시드폴, 조정치 등이 참여했습니다. 단체는 "윤석열은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에 군대를 보내는 위법한 명령으로 헌정을 유린하고 삼권분립
202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