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도 안 걸려"..한동훈, 후원금 계좌 열자마자 순식간 '마감'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후원금 계좌가 개설된 지 10분도 안 돼 마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22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당대회에 출마했을 당시 2시간보다 훨씬 빠른 속도입니다. 한 전 위원장의 후원회는 "2일 오전 9시 후원금 계좌를 개설한 지 8분 50초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후원자는 모두 1,792명으로, 이 중 10만 원 이하 소액 후원자는 1,6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총 모금액은 1억 7,749만 1,377원입니다. 캠프는 "모금 한도는 1억 5천만 원이지만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