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임대료 '1,000원' 파격 주택..전국 신혼부부 인천 몰리나
지난 5월 서울시 자장면 한 그릇의 가격은 7,223원. 이 자장면 한 그릇 가격으로 일주일 넘게 생활할 수 있는 아파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하루 임대료가 단돈 1,000원인 '천원 주택' 어디 있을까요? 인천시가 예비·신혼부부에게 하루 1,000원만 내면 살 수 있는 '천원 주택'을 공급합니다. 지난해 전남 화순이 매달 임대료 만 원을 받는 '만원 주택'을 도입했지만, 천원 주택은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인천시는 9일 주거비 부담으로 출산율이 낮아지는 국가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혼부부 주거정책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