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휴일 기준 17주만에 최다..광주·전남 4,04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 5,29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의 1.25배, 휴일 기준 지난 4월 이후 17주 만에 최다치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2,054만 4,420명이고 사망자는 29명 추가됐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이날 0시 기준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4,04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가 1,997명,
202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