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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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 391억 '최다'..고위공직자 112명 재산 공개
    정부가 고위공직자 112명의 보유 재산을 공개한 가운데 대통령비서실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이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신분이 바뀐 고위 공직자 112명의 보유 재산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신고 재산이 가장 많은 현직 고위 공직자는 대통령비서실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이 비서관이 신고한 본인과 가족 명의 재산은 총 391억 3,041만 원입니다. 이 비서관은 10억 원 상당의 서울시 용산구 아파트 분양권을 비롯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아파
    2024-08-30
  • 불경기에도 국회의원 35% 재산 증가
    지난해 경기 불황 속에서도 국회의원 10명 중 4명꼴로 재산이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24년 국회의원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보면, 작년 12월31일 기준 국회의원 291명 가운데 1년 전보다 재산이 늘어난 의원은 103명(35.4%)입니다. 재산이 늘어난 의원 비율은 전년 재산 신고 당시(87.2%)보다는 많이 감소했습니다. 증가 폭을 보면 재산이 1억 원 이상 불어난 의원은 총 42명입니다. 10억 원 이상 8명(7.8%), 5억 원 이상∼10억 원 미만 2명(1.
    2024-03-28
  • 강기정, 새로 선출된 광역단체장 중 재산 '최소'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새로 당선된 광역단체장 중 재산이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 재산공개자 신고 내역에 따르면 강기정 시장은 6억 2,500만 원을 신고해 신고 대상 광역단체장 13명 가운데 가장 적은 금액을 기록했습니다. 광역단체장 평균 재산신고액은 22억 8,400만 원입니다. 광주지역 기초 단체장 가운데서는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13억 4,700만 원, 김이강 서구청장이 3억 5,900만 원 등으로 신고했습니다. 광주광역시의원 가운데서는 심창욱 의원이 65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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