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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이 "이낙연, 호남민 사랑 배신으로 갚아..은퇴해야"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 의원 44% 전과자 발언'과 관련해, 이낙연 전 대표의 사과와 정계 은퇴를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9일 자신의 SNS을 통해 "이낙연 전 대표의 기준대로 하면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근태 의장은 다 전과자"라며 "군부 독재와 싸워 민주주의를 지켜온 민주당을 사랑하고 지지한 국민을 모욕한 것"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어 "(이낙연 전 대표가) 이준석, 금태섭 등과 연대하고 싶은데, 그러자니 명분이 없고, 그래서 민주당을 악의 세력으로 만들고 싶은 것"이라며, "민주당 최장수 총리, 당
    2024-01-10
  • 10대 여학생 성폭행 뒤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30대.."전과자였다"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한 뒤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30대 남성에 대해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합의2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과 아동복지법 위반,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37살 박 모 씨에 대해 징역 23년을 선고했습니다. 30년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 3월 귀가 중이던 10대 고등학생을 상가 건물 화장실로 끌고 가 성폭행한 뒤 얼굴과 다리 등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입니다. 범행 직후, 입고 있던 옷과 범행 도구를 버리고 달아난 A씨는 일주일만에 경찰에 붙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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