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두 번째 '스마트팜 혁신밸리'.."미래 농업 이끈다"
【 앵커멘트 】 첨단 농업의 집합체로 불리는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고흥에 완공됐습니다. 스마트팜 농업 이론에서부터 실습, 경영, 수출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이뤄지게 돼 전남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씨름선수 출신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는 귀농 1년 차인 34살 김영석씨. 스마트폰을 이용한 자동제어 시스템 덕분에 생산량은 크게 늘고 일손은 줄었습니다. ▶ 인터뷰 : 김영석 / 스마트팜 혁신밸리 입주 농민 - "비닐하우스는 3개월 걸려서 수확을
202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