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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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거주 학생들, 장학금 받아 가세요".. 713명 지원
    전라남도가 '2023년 상반기 전남 인재 육성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무려 171명 늘어난 713명을 대상으로 모두 9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공고일 기준으로 본인이나 보호자가 1년 이상 전남에 주소를 둔 초·중·고교생,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남사랑도민증이 있는 향우의 대학생 자녀도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전남 인재 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www.jntle.kr)이나 주소지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에 하면 됩니다.
    2023-04-06
  • 전남도ㆍ지자체ㆍ조선사, 조선업 도약ㆍ일자리 창출 맞손
    전라남도와 목포시, 영암군, 지역 조선사들, 유관 기관들이 오늘(5일) 조선업 도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협약식에는 전라남도와 목포시, 영암군, 목포고용노동지청, 현대삼호중공업, 대한조선 등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지자체들은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전남의 조선업 실정에 맞춰 확대·발굴하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남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은 조선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조선사들과 협력사들은 숙련 인력 확보와 신규 인력 채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유현호 전남
    2023-04-05
  • 김영록 지사 "가뭄대책 지속, 산불진화 백서 작성"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5일) 재난관리 대책보고회의를 주재하고 "이번에 비가 와서 산불이나 가뭄에 대해 한숨 돌렸지만 느슨해지지 말고 가뭄이 끝날 때까지 지속해서 가뭄대책을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어 "섬 지역은 물 부족 문제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니 광역상수도 연결, 해수담수화, 50% 이하 저수지 물채우기 등을 통해 가뭄 원인을 확실히 해소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함평, 순천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한 공무원, 소방대원, 자율방재단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2023-04-05
  • 전남도, '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전라남도가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을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입장권은 5월부터 순차적으로 기부자들에게 배송될 예정입니다. 성인 7천 원(현장 1만 원), 청소년 3천 원(5천 원), 어린이 2천 원(3천 원) 등 현장 구매액보다 30%가량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 세 번째를 맞는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 선 물- 숭고한 조화 속에서'라는 주제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시 문화예술회관 일원과 진도군 운림산방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2023-04-05
  • 농민단체 "양곡관리법 거부한 정부, 농업ㆍ식량주권 포기"
    농민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광주전남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광주전남연합, 전국쌀생산자협회광주전남본부 등 농민단체들은 오늘(5일)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이 양곡관리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해 농업과 식량주권을 포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생산비가 보장된 양곡관리법 개정을 요구했으나, 농민 요구를 무시한 개정안은 누더기가 된 채로 국회를 통과했다"며 "윤 대통령은 이러한 개정안마저 거부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기후위기&midd
    2023-04-05
  • 전남도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으로 청정지역 유지
    구제역 청정지역인 전라남도가 오는 5월 12일까지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합니다. 접종 대상은 소 65만 마리와 염소 10만 마리로, A형과 O형이 혼합된 2가 백신을 활용해 소규모 농가는 수의사가 접종하고, 전업 축산농가는 농가주가 직접 접종합니다. 사육 기간이 6개월로 짧은 돼지는 연중 상시 접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백신 접종 4주 후 항체 조사를 실시해 항체 양성률이 저조하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와 함께 보조사업 배제 조치 등을 취하고 항체 양성률이 개선될 때까지 특별관리할 방침입니다. 구제역
    2023-04-05
  • "함평, 광주광역시 편입 가능 발언"..일파만파 확산
    【 앵커멘트 】 군공항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함평을 놓고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함평을 편입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발언에 대해 오늘은 전남도의원들이 집단 항의하고 나섰습니다. 아직 군공항 특별법도 통과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광주 전남지역이 군공항 이전 후보지를 놓고 갈등과 대립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 싱크 : 강기정/광주광역시장 - "(함평군 편입) 그것은 군위군과 의성군의 선례가 있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만은 아닙니다라는 이야기였
    2023-04-04
  • 해마다 스토킹 피해 급증..전남도, 피해자 지원 강화
    전라남도는 스토킹 피해 신고가 매년 급증함에 따라 피해자 지원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경찰에 신고된 도내 스토킹 피해 신고 건수는 2020년 75건, 2021년 335건, 2022년 785건 등 매년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스토킹 피해자의 긴급 주거시설과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등 피해자 보호·지원 대책을 강화합니다. 피해자들이 임시 거주(최대 30일까지 거주)할 수 있고, 동시에 6명이 입소할 수 있는 여수 여성 쉼터를 이달 안에 개소할 예정입니다. 또 주택 4채
    2023-04-04
  • 전남도의회 "'군공항 함평 편입' 광주시장 사과하라"
    전남도의회가 오늘(4일) 광주 군공항 이전 추진 과정에서 함평군을 광주로 편입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강기정 광주시장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전남도의원들은 전체 의원 명의의 결의문을 통해 "강 시장이 지난달 30일 모 언론사 포럼 개강식에서 함평군의 광주시 편입을 거론한 데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광주시장은 즉각 발언을 철회하고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도의원들은 "광주시는 함평 주민과 시도민의 의사는 안중에도 없고 전남도와 협의 또한 일절 없이 독단적으로 함평군의 광주시 편입 가능성을 논하고 있다"며 "이는 함
    2023-04-04
  • 2023 김대중평화회의 성공 개최 준비 돌입
    전라남도가 김대중평화회의 조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 김대중평화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어제(3) 전남도청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김대중평화회의 추진방향과 국내외 연사 섭외등 세부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2021년 창립돼 격년제로 열리는 김대중평화회의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목포와 신안군 일원에서, 문화행사와 청년행사, 학술행사로 나눠 열릴 예정입니다
    2023-04-04
  • 제주 4·3서 여순사건 진실규명, 명예회복 해법 찾기 나서
    전라남도는 오늘(3일)까지 이틀간 제주도에서 '여수.순천 10·19사건 화합워크숍'을 개최하고 제주 4·3사건 유족의 아픔을 공감하며 여순사건이 나아갈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여순사건 유족회와 실무위원, 여순사건위원회 지원단, 시군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워크숍은 제주 4·3 평화공원, 너븐숭이 기념관 방문과 제75주년 4·3사건 추념식 참석 일정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향후 여순사건 위령사업 추진을 위한 선례를 공부하고 자료 등을 수집하는 한
    2023-04-03
  • 전남도 2023 김대중평화회의 성공 개최 준비 본격 돌입
    전라남도가 2023 김대중평화회의를 품격 있는 국제행사로 성공 개최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도청에서 김대중평화회의 조직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10월에 열리는 김대중평화회의 추진방향과 국내외 연사 섭외 등 세부 프로그램 운영 방안, 세부 실행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위원들은 평화회의의 취지에 부합하는 세계적인 여론주도층(오피니언 리더)을 초청해 회의의 완성도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MZ세대부터 노령층까지 전 세대가 즐기고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시키자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2023
    2023-04-03
  • '300만 해외 관광객 유치' 무안공항 첫 무사증 입국
    전라남도의 해외 관광객 300만 시대를 열어줄 해외관광객이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처음으로 무사증 입국했습니다. 무사증 입국은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5인 이상 단체 관광객이 15일 동안 비자 없이 전남·광주·전북·제주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베트남에 이어 필리핀, 인도네시아 관광객까지 들어올 예정으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라남도는 30일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나트랑-무안국제공항 전세기 첫 입국 환영 행사를 개
    2023-03-30
  • 전라남도, 챗GPT 활용 위한 'TF전담반' 운영 '눈길'
    전라남도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챗GPT를 도정 업무에 활용하기 위한 TF전담반을 운영합니다. 챗GPT 전담반은 MZ세대 혁신디자인단과 민원 업무담당자, 자문 역할을 맡는 정보분야 전문기관 등 3개 반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담반은 챗GPT를 민원서비스 개선과 도정 홍보, 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 발굴 등 도정 전반에 선제적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또, 이와 함께 다음 달 중 도민들을 대상으로 챗GPT, ICT 등 신기술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챗GPT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2023-03-29
  • 전라남도, '해외관광객 300만 유치' 관광상품 출시 속도
    전라남도가 해외에서 국내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대형 여행기업과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관광객 300만 명 시대를 위한 관광상품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1~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 '전남 방문의 해 시즌2 서울페스티벌' 기간 롯데제이티비㈜, ㈜모두투어인터내셔널, ㈜하나투어아이티씨와 '전남도 해외 관광객 유치 여행상품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해외 관광객 유치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태국과 베트남에서 잇따라 전세기 유치 협약을 한데 이어 해외 여행객을 모집하는 국내 여행기업
    2023-03-25
  • 사무비로 '자녀 간식', '에어팟' 사고..전남도청 공무원들의 일탈
    전남도청 각 실과와 팀에서 사무관리비나 부서비 등 경리업무를 담당하는 이른바 '서무'들의 짬짬이 비위가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최근 전남도청 감사관실이 A부서의 여직원을 대상으로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감사 이유는 서무 업무를 맡고 있는 B씨가 사무용품 구입비를 횡령한 것인데, B씨는 평소 물품을 구입하는 문구점과 매점 등에서 물건량을 부풀리거나 구매를 위장해 다시 반납하는 등의 수법으로 수백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생활용품이나 아이들 간식 등 사적 용도의 물품을 구입하고 사무용품을 산 것처럼 회계 처리한 것으
    2023-03-24
  • 전라남도,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 본격화
    전라남도가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찬란한 고대 문화를 꽃피운 마한역사문화권을 복원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문화재청에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 후보지 추천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충청과 호남 마한권역에서 가장 많은 유적을 보유하고 있어 센터 건립 최적지임을 부각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마한 전국 유적은 78곳으로 전남에 60곳이 있고, 이어 전북 10곳, 충남 5곳, 광주 3곳 등이 있습니다. 전남의 국가사적은 7곳으로 전국 사적 1
    2023-03-23
  • 편의점 CUㆍ카카오메이커스, 전남산 수산물 판매
    편의점 CU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전남산 수산물을 판매됩니다. 전라남도와 BGF리테일, 카카오는 지난 21일 '전남산 수산물의 새로운 유통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올해 편의점 김밥용 김 약 120억 원어치를 구매할 계획입니다. 또 편의점 간편식 재료 사용과 신메뉴 개발에 전남 수산물을 활용하는 등 안정적 판로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공동주문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는 전남에서 생산한 제철 수산물을 판매하고 홍보(전남 어가 돕기)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
    2023-03-22
  • 전남도, 싱가포르에 연간 300만 달러 농수산식품 수출
    전라남도가 싱가포르에 연간 300만 달러 규모의 지역 농수산식품을 수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21일 싱가포르에서 한국 식품 유통·판매 전문기업인 'LNC'와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업무협약에 따라 LNC는 전남산 우수 농수산식품을 싱가포르 현지에서 홍보하고,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을 통해 연간 300만 달러 규모의 전남 농수산식품을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2009년 싱가포르에 설립한 LNC는 싱가포르 현지 식당 200여 개 곳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유통기업으로, 한국식품 유통을 전
    2023-03-22
  • 전라남도, 고향사랑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실시
    전라남도가 아이디어 공모를 통한 고향사랑기금사업 발굴에 나섭니다. 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도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입니다. 공모 제안서는 오는 5월 12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전자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심사 결과는 오는 7월 전남도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하고, 선정된 아이디어 시상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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