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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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교육청, 탄소중립 집중 실천주간 운영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집중 실천주간을 운영합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닷새 동안 '다회용컵 사용하기'를 실천 과제로 정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자제 캠페인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캠페인 이후에는 오는 10일부터 7월 7일까지 4주간 교직원을 대상으로 '종이 없는 회의', '일회용품 없는 행사' 등을 내용으로 하는 탄소중립 챌린지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2024-06-01
  • 전남교육청 7월 조직개편 현장 의견수렴후 재추진 결정
    전남교육청의 7월 1일자 조직개편이 재추진됩니다. 전남교육청은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본청을 정책 중심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7월 1일자로 단행할 예정이었으나, 학교현장과 소통이 미흡하다는 교육구성원들의 의견을 수용해 재검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도 교육청은 학교현장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본방향은 유지하되,학교 행정업무 개선과 본청 사업 조정 폐지 등과 연계해 재추진할 계획입니다.
    2024-05-28
  • 전남도교육청 산업재해 예방 조례안 상임위 통과
    학교 급식실 종사자들의 잇단 폐질환 발생으로 추진된 전남도교육청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관리 조례안이 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조례안에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관리에대한 교육감의 책무를 규정하고, 안전보건 관리계획과 산재예방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전국학교 비정규직노조 전남지부는 상임위 통과에 환경의 뜻을 나타내고 도교육청이 책무를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05-17
  • 전남 초등생 교육수당 1차 접수 ..22일부터 시작
    전라남도교육청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차 교육수당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대상은 다음 달 개학하는 목포와 여수, 순천, 광양에 있는 초등학생들로,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접수받습니다. 도교육청은 도내 22개 시군 중 지역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16개 지역에 1인당 매달 10만 원을, 나머지 6개 지역에서는 매월 5만 원을 바우처 카드 포인트로 지급합니다.
    2024-01-16
  • 전남도교육청 23-30일 정시모집 대비 집중 상담기간 운영
    전라남도교육청이 12월 23~30일 도내 5곳의 진로진학상담센터(목포, 순천, 나주, 여수, 광양)에서 ‘2024학년도 정시모집 대비 집중 상담 기간’을 운영합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집중 상담기간에 고3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수능 성적표 등을 활용한 정시모집 맞춤형 지원전략을 상담해줄 예정입니다. 이번 집중상담에는 대학에서 학생 선발 경험을 가진 입학사정관 출신의 대입지원관과 학교에서 다년간 진학지도 경험을 가진 상담협력교사 및 파견교사가 참여합니다. 상담을 희망하는 고3 학생
    2023-12-16
  • 학교비정규직 노조 분쇄기 손목 절단사고 규탄, 대책마련 촉구
    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전남지부가 오늘 전라남도교육청에서 급식실 손목 절단사고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노동조합 회원들은 그동안 고추분쇄기 위험성에 대해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는 데도 지난 13일 여수에서 급식실 분쇄기 사용증 손목 절단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전남교육청을 규탄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손목절단사고 #분쇄기 #급식실 #비정규직노동조합 #전라남도교육청
    2023-12-15
  • "의회에서 약속하고도"..'교권 보호 현장지원단' 운영 안 해
    전라남도교육청이 '교권 보호 현장지원단'을 운영해달라는 도의회의 주문을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3일 열린 도의회에서 '교권 보호 현장지원단' 운영을 약속했지만, 정작 최근 광양 중학교에서 여교사 폭행 사건이 발생했지만 보름이 넘도록 지원단 운영은커녕 현장 조사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초등학생의 교사 폭행 사건에 직접 개입해 피해 교사 회복과 법률 대응 지원에 나선 부산시교육청과 달리 전라남도교육청은 모든 문제 해결을 학교 측에 떠밀면서 김대중 교육감이 연일 강조하고 있는 '교권회복'이
    2023-09-27
  • 도교육청, 교사 폭행 사건 '뒷짐'...김대중 교육감, 교권회복 '헛구호'
    최근 교권 침해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된 가운데, 전남 광양에서 중학생이 여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도 교육청이 뒷짐만 지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4일 광양의 한 중학교에서 1학년 A군이 체육수업 도중 여교사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는데도 열흘이 지난 지금까지 해당 학교를 찾기는 커녕, 현장 조사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기에 도교육청의 제대로 된 조사없이 학교 측이 작성한 교권 침해 사건 보고서만 제출받으면서 도교육청이 사건을 은폐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
    2023-09-22
  • 전남도교육청 2024년 모든 초등학생에게 학생교육수당 지원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 지역 초등학생 모두에게 오는 2024년 3월부터 12개월 동안 학생교육수당을 지원합니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은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기본권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전라남도교육청의 사업입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지정된 도내 16개 군 지역 초등학생에게는 1인당 월 10만 원을, 나머지 6개 시·군 지역 초등학생에게는 5만 원을 바우처카드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당초 이 사업을 민선 4기 핵심 정책으로 삼아 계속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2023-09-12
  • 전남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차량 관련 민·형사상 책임지기로
    전라남도교육청이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가 현장체험학습을 할 때 어린이 통학버스가 아닌 차량을 사용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지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결정은 최근 법제처의 '초등학생 이하 현장체험학습 시 어린이통학차량으로 신고된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으로 현장체험학습을 계획하고 있는 일선학교에서 혼란과 우려가 일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어린이통학버스 #현장체험학습 #민·형사상책임 #전라남도교육청
    2023-09-08
  • 전남도교육청 내년부터 '전남형 기초정원제' 도입
    전라남도 교육청이 2024학년도부터 '전남형 기초정원제' 도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도내 공립 중등의 경우 절반이상이 6학급 이하 소규모 학교로 인한 교원 정원 배정 부족으로 인해 겸임과 순회교사 운영, 그리고 기간제 교사 선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전남교육청은 내년에는 '전남형 기초정원제’ 1단계로 도서 지역 14개 학교에 정규교사를 추가 배치해 기간제교사 채용이 어려운 도서 지역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기초정원제#전남형#기간제교사#전라남도교육청
    2023-09-06
  • 전라남도교육청, 다목적 강당 점검 '허술' 비판
    전남도교육청이 진행하고 있는 다목적 강당 안전점검이 허술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최근 여수의 한 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마감재 붕괴사고 이후 일선 학교에 긴급 안전진단 지침을 내렸지만, 대부분 눈으로 확인하는 정도인 걸로 알려지면서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여수시 문수동의 한 초등학교 다목적 강당에서 천장 마감재가 무너져 내리면서 교사 1명이 크게 다치고 3학년 학생 1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2023-05-18
  • 전남교육청 공생의 물길 영산강 프로젝트 힘찬 첫걸음
    전라남도교육청이 영산강의 생태 탐구와 환경보호 실천을 통한 생태시민 육성을 목표로 '공생의 물길 영산강 프로젝트'를 운영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늘(26일) 목포 평화광장에서 공생의 물길 영산강 공동 실천 선포식을 갖고 프로젝트의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오늘 선포식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민ㆍ관ㆍ학이 함께 생태시민 교육 활성화와 공생의 실천을 약속했고, 전남도 등 9개 기관이 각 분야에서 생태시민교육 지원과 운영, 실천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선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
    2023-04-26
  • 전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 목포에 첫 개소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오늘(29일) 목포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교육청과 목포시가 협약을 통해 개소한 목포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전남 서남부 8개 시·군을 담당하는 거점형으로 운영됩니다 목포 센터에는 대입지원관과 진로진학상담사 등 5명이 배치돼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학습과 다문화 가정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 찾아가는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남교육청은 다음 달 중에 순천과 나주에 거점형 센터를, 여수와 광양에는 독립형 센터를 개소할 예정입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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