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을

날짜선택
  • '검사 해임' 이성윤 전 고검장, 민주당 전주을 공천
    더불어민주당이 전북 전주을 총선 후보로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확정했습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천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위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중앙지검장과 서울고검장을 지냈고 최근 민주당에 인재 영입을 거쳤습니다. 경선에서 비례대표 양경숙 의원과 고종윤 변호사, 이덕춘 변호사, 최형재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과의 5자 대결에서 과반 득표에 성공하며 결선 투표 없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이 연구위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출판기념회에서 '윤석열 사
    2024-03-05
  • 전북 전주을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 3선 도전 선언
    재선 의원인 정운천 국민의힘 국회의원(비레대표)이 전북 전주을 지역구에서 3선 도전에 나섭니다. 정 의원은 22일 전북자치도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 전주을 지역구로 제22대 총선에 도전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여야 협치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기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힌 정 의원은 특별자치도 승격과 관련해 "강원도가 14년에 걸쳐 해낸 일을 김관영 도지사, 한병도 민주당 의원과의 협치로 5개월 만에 해냈다"고 평가하며 "지난해 완주 수소 특화 국가산업단지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2024-01-22
  • [심층]D-8 '진보당 파란'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주목하는 이유
    "민주당 깃발만 꽂아도 당선"이라는 호남에서 이 말이 예외인 곳이 2곳 있습니다. 바로 전북 전주시와 전남 순천시입니다. 이 두 곳에서는 보수정당과 진보정당이 지역구 국회의원에 번갈아 당선되고 있습니다. 전주을에서는 19대 민주당 이상직에 이어 20대에는 보수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가 당선되는 파란을 일으켰고 21대에는 다시 민주당이 지역구를 되찾았습니다. 순천의 경우 19대 통합진보당 김선동에 이어 20대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 21대에는 민주당 소병철 후보가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두 지역 유권자들은 진보
    2023-03-28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