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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전철역서 10대들끼리 도끼·일본도 휘두르며 패싸움
    프랑스 파리 외곽의 한 전철역에서 10대 청소년들이 서로에게 도끼 등 흉기를 휘둘러 4명이 다쳤습니다. 6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20 Minutes 등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아침 8시쯤 파리와 30㎞가량 떨어진 오주아르라페리에르 전철역에서 10대 청소년 10여 명이 패싸움을 벌였습니다. 목격자들은 검은 옷에 두건을 두른 10대들이 도끼와 일본도, 야구방망이 등을 서로 휘둘렀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16~17살로, 이중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부상자 중 2명은 손이 잘리고 두개골이 깨지는 등 크게
    2024-11-06
  • "죽이고 싶었어요"..심야 전철 '흉기 난동' 4명 다쳐
    전철 안에서 20대 여성이 흉기 난동을 벌여 4명이 다쳤습니다.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3일 밤 11시쯤 도쿄 도심을 순환하는 야마노테선의 아키하바라역과 오카치마치역 사이 구간을 달리던 전철 안에서 20대 여성이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로 인해 전철에 타고 있던 남성 4명이 다쳤습니다. 이 중 3명은 가슴과 등을 찔리는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여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아키하바라역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한 이 여성은 "사람을 죽이고 싶은 생각이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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