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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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MS 여신도 성폭행 가담 '2인자' 등 2명 구속
    JMS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사건에서 공범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된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 씨 등 2명이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법 설승원 영장전담판사는 정 씨의 성폭행 범죄에 적극 가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 씨와 JMS 관계자 1명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벌여,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다만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은 나머지 JMS 관계자 4명은 JMS에서 탈퇴한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김 씨는 정 씨의 '후계자' 또는 '실세'로
    2023-04-18
  • JMS 정명석, '여신도 성폭력' 또 피소..고소인 6명으로 늘어
    외국인 여성 신도들을 지속적으로 추행하거나 준강간한 혐의로 재판 중인 JMS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씨가 한국인 여성에게 또 고소당했습니다. 충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30대 초반 여성 신도 A씨가 정 씨에게 강제 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추가 고소로 정 씨를 성폭행 또는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은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외국인 여신도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정 씨가 검찰에 송치된 뒤 한국인 여신도 3명이 경찰에 추가 고소를 했습니다. 경찰은 3건
    2023-04-13
  •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주거지 압수수색
    성범죄 혐의로 징역을 살고 출소한 뒤 또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 씨 사건과 관련해 검찰과 경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충남경찰청과 대전지방검찰청은 오늘(23일) 충남 금산군 월명동 수련원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월, 한국인 여신도 3명은 '정 씨에게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충남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관련자 조사와 조력자에 대한 혐의 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전지검도 현재 재판이 진행 중
    2023-03-23
  • JMS 정명석, 신도 성폭행 혐의 사건 맡은 변호인 사임 줄이어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의 여신도 준강간 혐의 사건을 맡은 변호사들이 잇따라 사임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윈에 따르면 오늘(17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에 변호인 지정 철회서가 제출될 계획입니다. 윈 이종오 변호사는 "법무법인 광장과는 당초부터 변론 방향이 달랐는데, 광장이 사임한 상황에서 제가 재판을 주도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피고인의 성폭행 사실관계에 대해 저는 알 수 없고, 법리적인 주장만 담당해 온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씨의 또 다른 변호인인 강재규 변호사
    2023-03-17
  • '나는 신이다' 파장..검찰총장, "정명석에 엄정한 형벌 선고되게 최선 다하라"
    이원석 검찰총장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에게 엄정한 형벌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6일) 대검찰청에서 이진동 대전지검장에 정 씨의 공판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지시하고, 피해자들에 대해서도 세심한 지원과 보호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로 공분을 사고 있는 정 씨는 신도 성폭행 등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이후 지난 2018년 2월 출소했습니다. 출소한 정 씨는 홍콩 국적 여신도를 성폭행하고, 호주
    2023-03-06
  •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추가 고소..3명으로 늘어
    여성 신도들을 지속해서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가 20대 여성 신도 1명으로부터 또 고소당했습니다. 이로써 정 씨를 고소한 여성은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번에 정 씨를 고소한 20대 여성 신도는 2018년부터 충남 금산군 소재 교회시설 등에서 정 씨에게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2월, 20대 여성 2명으로부터 '정 씨에게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관련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정
    2023-01-26
  • JMS 정명석 총재 '성폭행 혐의 피소' 경찰 조사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총재가 출소 4년 만에 다시 여신도를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오늘 (22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정명석 총재는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이는 피소 4개월 만에 이뤄진 이번 조사에서 정 총재는 대부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였던 여성 2명은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정명석 총재로부터 지속해서 성폭행을 당했다며 지난 3월 16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기독교복음선교회 측은 입장문에서 "고소장에 적시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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