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재개발 조합 8곳 110건 부적격 적발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와 상반기에 합동으로 실시한 정비사업 조합 8곳 점검 결과 총 110건의 부적격 사례를 적발하고, 이 중 15건에 대해 수사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 조합은 서울·부산·울산 각 2곳, 대구·충북 각 1곳 등 모두 8곳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정비사업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지자체, 한국부동산원, 변호사, 회계사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매년 정기적으로 조합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반기 8개 조합 점검 결과 총 110건을 적
202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