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 정성호 "송영길 전 대표, 빨리 귀국해서 입장 밝혀야"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 "부끄럽고 참담한 상황"이라며, 송영길 전 대표의 조속한 귀국을 요청했습니다. '친명계 의원 5명이 돈 봉투를 받았고, 그중 7인회 멤버도 포함돼 있다는 진술을 받았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선, "검찰이 진술을 확보했다면 당사자를 소환해 조사하면 될 일"이라며 "언론에 흘려서 야당 대표를 곤란하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성호 의원은 오늘(18일)'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아직 정확한 사실관계는 밝혀지지
202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