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댐 인근 하천 범람 따른 정전 피해 복구 총력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차관은 오늘(18일) 오전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정전이 발생한 충북 충주시 살미면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현황 및 복구 계획을 점검하였습니다. 괴산댐 하류 지역인 괴산군 1개읍, 3개 면 및 충주시 살미면에서는 계속되는 호우로 인해 침수가 일어나 전력 설비가 유실되어 3건의 배전선로 정전이 발생하였습니다. 괴산댐은 지난 7월 15일 오전 월류가 발생했고, 현재는 수위가 하락하여 안정화된 상황이나, 추가적인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업부는 한수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체제를 지속 가동 중에 있습니다
202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