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금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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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금융권도 전세사기 예방에 힘 보탠다
    현재 5개 시중은행에서 시행 중인 확정일자 정보 확인 시범사업이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제2금융권 등으로 확대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오늘(13일) 기업은행, 저축은행중앙회, 신협, 농협중앙회,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등 6개 금융기관 및 한국부동산원과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확정일자 정보연계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임차인의 대항력 효력이 발생(전입신고 익일 0시)하기 전에 임대인이 선순위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경우 임차인의 보증금 보호가 취약해지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
    2023-12-13
  • 가계대출 8월 한달 6.2조원 증가…5개월 연속 증가세
    8월 금융권 가계대출이 가파른 주택담보 대출 증가 영향으로 한달 사이 6.2조 원 증가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13일) 발표한 ‘2023년 8월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23.8월중 전(全)금융권 가계대출은 6.2조 원 증가하는 등 5개월 연속 증가세가 지속되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0.5% 감소했습니다. 최근 3개월간 가계대출 증감추이를 보더라도 6월 3.5조, 7월 5.3조, 8월 6.2조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출항목별로 살펴보
    2023-09-13
  • 4월 가계대출, 지난해 8월 이후 첫 반등
    지난달 전(全) 금융권 가계대출이 정책모기지ㆍ주택담보대출 등 영향으로 0.2조 원 증가하며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습니다. 오늘(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4월 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 금융권 가계대출은 0.2조 원 증가했으며,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증감률은 △1.5%로 감소폭이 소폭 확대(3월 △1.4% → 4월 △1.5%)됐습니다. 대출항목별로 살펴보면, 지난 3월 증가세로 전환한 주택담보대출 잔액의 증가폭이 확대됐고 신용대출 감소폭은 축소됐습니
    2023-05-11
  • 3월중 주택담보대출 증가..부동산 대출규제 완화 영향
    3월 중 가계 대출이 작년 하반기 이후 감소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택담보 대출은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 증가세로 전환한 것은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 완화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10일 금융당국이 발표한 '2023년 3월 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3월 중 모든 금융권 가계대출은 5.0조 원 감소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은 △1.4%로 감소폭이 소폭 확대(2월 △1.3% → 3월 △1.4%)되는 등 작년 하반기 이후의 감소추세가 지속되는 상황입니다. 대출항목별로 살펴보면,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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