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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비디아 젠슨 황 TSMC CEO 됐더라면'..장중머우 자서전서 회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과거 TSMC의 CEO 자리를 제안 받았지만 고사했다는 사실이 새롭게 알려졌습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의 창업자이자 초대 회장인 장중머우는 최근 출간한 자서전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자서전에서 장 회장은 2013년 젠슨 황을 직접 만나 자신의 뒤를 이어 TSMC의 경영을 맡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장 회장은 당시 상황에 대해 "약 10분에 걸쳐서 내가 가진 TSMC에 대한 깊은 기대를 자세히 설명했다"고 회고했습니다. 하지만 황 CEO는 그 자리에서 "난
    2024-12-01
  • 엔비디아, 일본과 협력 가속화 하나..공급 다양화·로보틱스 등 강조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대표이사(CEO)가 일본과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13일 도쿄 엔비디아 AI 서밋 재팬(NVIDIA AI Summit Japan) 행사에서 소프트뱅크그룹(SBG)의 손정의(孫正義·일본명 손 마사요시) 회장과 대담을 가진 황 CEO는 "모든 업계, 나라에서 독자적인 AI를 만들어내야 한다"며 "새로운 산업혁명의 시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소프트뱅크그룹 등 일본과의 협력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TSMC는 뛰어난 회사이지만 기업이 탄력성을 갖추려면 공급을 다양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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