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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일염 생김새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조각 작품!”
    한반도 서남해안 바닷가 염전에서 생성되는 천일염의 육각 결정체에서 영감을 얻은 조각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초현대 미감을 자극하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중진 조각가 김왕현 작가는 한국 '천일염의 보고'로 통하는 전남 신안군 비금도 출신입니다. 본인의 고향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의 형상미를 자신의 작품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김 작가는 2015년 신안군으로부터 천일염 상징조형물 제작을 의뢰받고 소금밭에 나가 세심하게 관찰한 끝에 소금의 독특한 결정체 형성 형태를 파악해 냈습니다. 김 작가는 크고 작은 육면체
    2024-10-10
  • 대법, "강제징용 노동자상 모델은 일본인" 명예훼손 아냐
    대법원이 '강제징용 노동자상(像) 모델은 일본인이다'라는 주장은 명예훼손이 아니라고 판결했습니다. 대법원 3부는 조각가 김운성·김서경 씨 부부가 김소연 전 대전시의원과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부부는 민노총과 한국노총의 의뢰를 받아 2016년 8월 일본 교토 단바 지역에 있는 단바망간기념관에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설치했습니다. 이후 2019년까지 서울, 대전, 부산, 제주 등에 노동자상이 세워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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