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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9번 조국혁신당 10번으로 방송사고.."정당과 시청자에 사과"
    YTN이 총선일인 10일 기호 9번인 조국혁신당을 기호 10번으로 잘못 표기하는 방송 사고를 내 사과했습니다. YTN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뉴스특보 민심 2024' 특별 방송에서 오전 7시 47분부터 57초 동안 한 차례 자막에 '기호 10번 조국혁신당'이라고 잘못 기재해 방송했다"며 "해당 정당(조국혁신당)과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YTN은 방송에서 오전 8시 36분 앵커가 사과 멘트를 했고, 이어 오전 10시 21분과 낮 12시 37분께 자막과 음성으로 사과를 내보냈습니다. YTN
    2024-04-10
  • "기호 10번 조국혁신당?"..조국, YTN·국회방송에 '분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인 10일 일부 방송사에서 조국혁신당의 기호를 10번으로 잘못 내보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날 오전 YTN과 국회방송은 TV화면 아래쪽에 총선 비례대표 후보와 정당기호를 소개하는 자막을 내보내면서, 기호 9번인 조국혁신당을 기호 10번으로 표기했습니다. 방송 화면을 보면 조국혁신당 로고와 함께 비례대표 후보 기호 10번이라는 자막과 박은정, 조국, 이해민 후보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자신의 SNS에 "방송에서 조국혁신당 번호를 10번으로 내보내고 있다"며 "분노하지 않을
    2024-04-10
  • 총선 D-1.."한 표라도 더" 마지막 총력전
    【 앵커멘트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후보들 정당은 하루 종일 유권자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총력을 폈습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맞은 유세현장을 정경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더불어민주연합으로 지지를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싱크 :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상임선대위원장 - "정부여당의 몽니에 맞서기 위해서라도 제
    2024-04-09
  • 이재명 "회초리로 안 되면 권력 빼앗아야", 한동훈 "입만 열면 거짓말"
    4·10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한 여야 대표의 설전도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인천 계양을 유세 현장에서 윤석열 정권을 향해 "회초리를 들어서 안 되면 권력을 빼앗아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행동하지 않고 방치하면 그들은 반드시 국민을 배신한다"며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그들이 한 행위를 보시라. 그들은 우리 국민이 힘들어할 때도 예산이 부족하다고 서민 지원 예산을 삭감했고, 그러면서도 소수 부자를 위해서 세금을 깎아준다"고 지적했습니다.
    2024-04-07
  • "'YS 키즈' 참칭 조국, 관심 필요한가" vs "하나회 척결하듯 尹 검찰 독재 청산"[국민맞수]
    "제가 어린 시절 김영삼 전 대통령의 포스터를 보고 자란, 어떻게 보면 '김영삼 키즈'였다고 할 수 있다"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발언에 대해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부산 사람 관심 좀 끌어보려고 'YS 키즈'를 참칭하고 있다"고 냉소했습니다. 정광재 대변인은 오늘(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조국 대표의 '김영삼 키즈' 발언 관련해 "요새 보수 참칭 패널들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 조국 대표도 YS 키즈를 참칭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라고 반문했습니다. "상도동계에서 함께 민주화 운동과
    2024-04-07
  • 조국당, '히틀러' 언급한 한동훈에 "국민은 히틀러가 누군지 안다" 응수
    조국혁신당은 조국 대표를 히틀러에 빗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국민은 누가 히틀러인지 안다며 반박했습니다. 6일 배수진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한 위원장에게 묻겠다. 히틀러가 인류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는 알기는 하느냐"며 "걸핏하면 전쟁을 불사하자고 하고, 자기편이 아니면 찍어 누르는 세력이 과연 누구인지 국민은 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제6공화국 헌법은 권력의 시녀였던 검찰이 이룬 게 아니다. 독재에 맞서 싸운 시민의 피를 먹고 태어났다. 민주화의 과실만 골라 따먹고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검찰 출신이 할 말
    2024-04-06
  • 조국 겨냥한 한동훈 "히틀러 등장할 때도 다들 웃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히틀러에 빗대 비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5일 유세에서 조 대표를 겨냥해 "히틀러 처음 등장할 때도 농담 같았다고, 다들 웃었다고 한다"면서 "그러나 웃으면 안 된다. 지금 기고만장해서 헌법을 바꾸겠다고까지 하고 있지 않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극단주의자들이 변방에 있는 건 상관없다. 자유사상을 보장하는 자유민주주의의 강점일 수 있다. 그러나 극단주의자들이 주류 정치를 장악해서 권력을 장악하면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이라며 "우리가 그 위기를
    2024-04-06
  • 조국, 사전투표 일정·장소 변경.."尹대통령과 같은 곳에서 투표"
    윤석열 대통령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같은 장소에서 22대 국회의원 사전투표를 하게 됐습니다. 조국 대표는 5일 오후 4시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은 앞서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한 곳입니다. 윤 대통령은 성태윤 정책실장과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당초 조국 대표는 사전투표 둘째 날인 오는 6일 부산 동구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겠다고 공
    2024-04-05
  • 조국·文 참전 '낙동강 전선' "보수층 여론조사 소극" vs "PK 심판할 때는 강하게 한다" [박영환의 시사1번지]
    4·10 총선에서 부산·울산·경남을 아우르는 낙동강 전선이 접전 지역으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가 보수층의 소극적 대응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3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부산·울산·경남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의 정당 지지도가 나오는 여론조사는 보수층이 응답을 안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부산·경남은 '미워도 다시 한 번' 그래도 보수의 성지이다"라며 "국민의힘
    2024-04-03
  • 한동훈, 이재명·조국 심판론..."이건 영화 제목처럼 범죄와의 전쟁"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겨냥해 심판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부산 연제구, 해운대 등 지원유세에서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대사 '깡패들 싸움에도 명분이 있어야 한다'를 인용하며 "이 대표와 조 대표의 명분은 죄짓고 감옥 안 가겠다는 것 아닌가. 대한민국 정치에서 이따위 명분 보셨나"라며 "범죄자들을 혼탁한 정치판에서 치워버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여당을 이끄는 사람으로서 여러분이 정부와 여당에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점에 대
    2024-04-01
  • 조국 "정치 후진국? 1호 법안 한동훈 특검법 수사받을 준비 하시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후진국' 발언을 두고 "정치 후진국을 만든 사람은 따로 있는 것 아니냐"고 반박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31일 경남 창원을 찾아 "문재인 정부 시절 눈 떠보니 선진국이라 해서 모두 자부심을 가졌는데 이제는 눈 떠보니 후진국이 됐다"며 "이렇게 만든 정권의 황태자가 그런 말할 자격이 있느냐"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전날 인천 연수구 지원 유세에서 조 대표를 겨냥해 "자기 이름으로 당을 만들어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다"며 "후진국 중에 그런 나라가 있다. 권력을 잡은 사람
    2024-03-31
  • 조상호 "한동훈, 이재명-조국 심판?..그렇게 우월한가, '개 같은 정치' 누가 하나" [국민맞수]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연일 4·10 총선에서 '이재명-조국 범죄자 심판'을 강조하는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을 지낸 조상호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은 "예전부터도 말씀드렸지만 검사들은 자신들이 대한민국을 전부 다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조상호 부위원장은 오늘(31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재명-조국 심판을 얘기하는 거는 자신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게 이거밖에 없는 거예요. 이거밖에 없는데 자기들이 이미 검찰권 활용해서 심판한다고
    2024-03-31
  • 광주 찾은 조국 "범죄자연대는 윤석열-김건희-한동훈 연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광주를 찾아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발언한 '범죄자연대'는 윤석열-김건희-한동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광주 풍암호수공원에서 "선량한 시민은 여기 계신 애국 시민이고, 우리가 심판해야 하는 것은 윤석열 정권이라며, 범죄자연대는 윤석열-김건희-한동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연대를 "범죄자연대 방탄동맹"이라고 규정한데 대한 반박입니다. 올해 세 번째 광주를 공식 방문한 조 대표는 "윤석열정권 심판 의지가 높아지고 있다며 심판 의지가
    2024-03-30
  • 광주 찾은 조국 대표 "지지해 준 광주 시민들 고맙다"
    30일 광주를 찾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최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발언한 '범죄자연대'는 윤석열-김건희-한동훈"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30일 광주 풍암동 풍암호수공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량한 시민은 여기 계신 애국 시민이고 우리가 심판해야 하는 것은 윤석열 정권인데 범죄자연대라고 스스로 자백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최근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연대를 "범죄자연대 방탄동맹"이라고 주장한 것에 따른 것입니다. 이어서 조 대표는 "광주시민들이 왜 이렇게 뜨겁게 지지해주
    2024-03-30
  • 조국, 박은정 남편 전관예우 논란에 "혜택받았다고 안 보여"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의 배우자인 이종근 전 검사장의 '전관예우 거액 수임' 논란과 관련해 "언론 보도처럼 그분들이 특별히 윤석열 검찰 체제로부터 혜택을 받았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29일 조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간단하게만 말씀드리면 이종근, 박은정 모두 윤석열 검찰총장 하에서 대표적인 '반윤(反尹)검사'로 찍혀서 각종의 불이익을 받았다"면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조 대표는 또한 "전관예우의 개념은 무엇이냐 하면, 고위 검사장을 하다가 옷을 벗어 자기 검찰 조직의 비공식적 네트워
    2024-03-29
  • 조국, 한동훈 '정치 개 같이' 발언에 "한 마디로 조금 켕기는 듯"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정치를 개 같이 하는 게 문제"라며 야당 심판론을 제기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한마디로 말해서 조금 켕기나 보다"라고 맞받아쳤습니다. 조 대표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검찰 독재 조기종식, 서울시민과 함께' 기자회견 자리에서 한 비대위원장이 조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두고 심판론을 제기한 데 대해 입장을 묻자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망원동 유세에서 "정치를 개 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이지, 정치 자체는 죄가 없
    2024-03-28
  • 김종민 "尹-한동훈 무도함, '정치인 조국' 만들어..신드롬, 야권 대안 심리도 작용"[여의도초대석]
    54분 만에 총선 자금 200억 원을 모금하는 등 조국혁신당이 연일 돌풍과 화제를 일으키는 것과 관련해 김종민 새로운미래 대표는 "민주당에 대한 뭔가 대안 심리 같은 것도 작용을 한 것 같다"고 해석했습니다. 김종민 대표는 2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조국 신드롬' 관련한 질문에 "조국 대표 일가에 대한 윤석열-한동훈 검찰의 무도한 수사와 탄압, 이게 도를 넘었다"며 "이에 대한 반발 그리고 유권자들의 정서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리고 또 하나는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이제 잡음 같은 거에
    2024-03-28
  • 한동훈 "이재명·조국은 권력으로 복수..이들 심판이 민생"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이 "이재명과 조국 심판은 민생"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28일 서울 마포 망원역 앞 지원유세에서 "우리는 정치 개혁과 민생 개혁, 범죄자들을 심판한다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이번 총선의 핵심 프레임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심판을 내세운 겁니다. 이어 "범죄자 세력이 여러분 같은 선량한 시민을 지배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이·조 심판을 해야 한다. 그것이 네거티브가 아니다. 민생이
    2024-03-28
  • 조국 "윤석열·한동훈에 적법한 응징..복수 원했으면 칼 들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27일 "법은 윤석열 대통령과 그 가족,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게도 적용되는 것이다. 법 적용이 복수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한 외신 대상 기자회견에서 '한국 정치에서 정치적 심판, 복수의 사이클이 계속되는 게 건강하다고 보느냐'는 한 외신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조 대표는 "법을 적용해 특정한 불이익이 생기는 것은 복수가 아닌 적법하고 합리적인 응징"이라며 "나나 우리 당은 복수라는 단어를 쓴 적이 한 번도 없다. 내가 만일 복수를 원하
    2024-03-27
  • 김종민"'200억의 남자' 조국, 제7공화국 길로..'尹 재림' 안 돼, 나쁜 대통령 막아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내일(28일) 0시를 기해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이 강대강 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고 있고 반면 다른 제3지대 신당은 좀 주춤한 모양과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오늘(27일)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여의도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을 공약했습니다.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드는 한편 서울을 환골탈태 수준으로 다시 개발하겠다는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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