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16강 길목서 비상 걸린 벤투호..황희찬 이어 김민재도 결장?
카타르월드컵 16강 길목에서 오늘(28일) 가나를 만나는 벤투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다리 근육 회복이 더딘 황희찬이 1차전에 이어 오늘도 결장하고 '수비의 핵' 김민재는 우루과이전 부상으로 선발 출전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가나전에 앞서 지난 2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이 가나전에 나오지 못하며, 김민재의 경우 경기 당일 상황을 보고 출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재는 지난 24일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실점 수비를 이끌었습니다. 하지
202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