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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까지 끌어들여 판 키운 5천억 원대 도박사이트 운영조직 검거
    두바이에 기반을 둔 5천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10대 청소년들까지 총판으로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1대는 도박장 개장, 범죄단체조직죄 등의 혐의로 한국 총책 40대 남성 A씨 등 35명을 검거해 이 중 10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5년여 동안 스포츠 토토와 사다리게임 등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국제공조가 잘 되지 않고 자금세탁이 용이한 두바이와 인도네시아 등에 거점을 두고 국
    2024-03-12
  • 경찰, '마약 밀반입 도운 혐의' 세관직원들 압수수색
    경찰이 다국적 마약 조직의 필로폰 밀반입을 도운 혐의를 받는 세관 직원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1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인천공항세관 직원 4명을 대상으로 폐쇄회로(CC)TV·현장검증·휴대폰·통신 관련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고 회신자료를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마약류 관리법위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습니다. 세관 직원들은 한국·말레이시아·중국인 등으로 구성된 3개국 마약 조직의 조직원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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