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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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임종석 저격 "종북인줄 알았더니 충북인가?"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통일하지 말자'는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주장에 대해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을 복명복창하는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종북(從北)인 줄 알았더니 충북(忠北)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임종석 전 정권 비서실장과 몇몇 좌파 인사가 던진 발언이 대한민국 헌법과 안보를 근본적으로 흔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이렇게 김정은의 논리를 그대로 추종하는 행태를 종북을 넘어 충북이라 한들 과장이라 할 수 있겠느냐"면서 "북 주장의 논리구조를 모를 리 없는
    2024-09-21
  • 한동훈 "이재명, 운동권·개딸·종북·조국까지..살벌한 라인업"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대표는 자기가 살기 위해 종북 통진당 세력을 부활시켜 민주당을 통진당화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된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제가 이번 총선에서 시대정신으로 운동권 특권세력 청산을 말씀드렸다. 그 운동권 특권 세력에는 86운동권만 의미하는 게 아니라 그 이후로 더 종북화된 운동권 세력도 같이 의미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려한대로 이번 총선에서 이재명 대표가 자기가 살기 위해 종북 위헌 정당 세력인 통진당 세력을 부활시키고 정
    2024-02-22
  • 태영호 의원, "김여사 논란 본질은 종북인사들의 함정 취재"
    태영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해 종북 인사들의 함정 취재라고 주장했습니다. 태 의원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논란의 본질은 윤석열 정부를 흔들려는 종북 인사들이 놓은 덫, 몰카 함정 취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탈북 외교관 출신인 태 의원은 몰카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최재영 목사에 대해서도 "목사보다는 친북 활동가로 더 알려져 있다"고 언급하며 "북한을 여러 차례 다녀왔으며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조사받은 바 있고, 북한을 옹호하는 책과 글을 끊임없이 써온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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