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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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주철현 의원 인권위원장에 임명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여수시갑)이 중앙당 인권위원장에 임명됐습니다. 인권위원회는 민주당 최고위원회 산하 상설위원회이자 당 집행기구로서 인권 옹호와 신장을 위한 정책 수립과 인권 문제 전반을 총괄하는 기구입니다. 주철현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법률지원단 공동수석부단장과 전남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한 친명계 의원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주 의원은 "인권은 김대중 정부 이후 민주당이 진전시켜온 역사이고, 민주당이 지켜야 할 핵심 가치"라며 "국민의 인권을 보장하고 법과 정의, 원칙에 충실한 정당으로 나
    2022-09-14
  • "여객선 km당 운임이 KTX·비행기보다 비싸다"
    여객선 km당 운임이 고속철도·항공보다 비싼 것으로 확인돼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여수 출신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은 섬 지역 유일한 교통수단인 연안 여객선과 도선에 대한 적극적인 대중교통 정책개발과 지원을 해양수산부에 촉구했습니다. 주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여객선의 km당 운임은 306원으로 고속철도나 항공 125원에 비해 훨씬 비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섬 주민들에게 여객선과 도선은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인 만큼 정부 차원의 보다 적극
    2022-08-20
  • 주철현 의원, "경찰국 설치 찬성 아냐"..해명에 진땀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이 언론에서 보도한 '경찰국 설치 찬성'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경찰의 민주적 통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언론에서 '경찰국 찬성'으로 바뀌어 기정사실화된 것이라며 "법률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경찰국 설치'는 찬성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독자적 수사권이 보장된 경찰수사에 대한 민주적 통제장치가 없으니 시급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상기시킨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언론보도를 액면 그대로 믿지 마시고, SNS에 올린 제 글에 오해가
    2022-07-30
  • "경찰국 신설 찬성한 주철현 의원은 각성하라"..여수시민단체 반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경찰국 신설에 찬성한 주철현 의원에 대해 여수지역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29일) 성명을 내고 "반민주적 경찰장악과 민주적 경찰통제를 의도적으로 혼동한 주철현 국회의원은 각성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경찰국 신설은 민주적 법률을 위반한 채 추진되고 있다"며 "수사지휘권을 통해 경찰을 정권의 입맛대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며 "그럼에도 주 의원은 의도적으로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주 의원이 지난 4월,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
    2022-07-29
  • 민주당서 경찰국 찬성 목소리 나왔다..주철현 "경찰, 민주적 통제 필요"
    검사장 출신인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여수 갑)이 "경찰 수사에 대한 민주적 통제가 이뤄져야 한다"며 사실상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민주당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행정안전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위헌이라며 공세를 펴는 상황에서 처음으로 당내에서 경찰국 신설에 대한 찬성 목소리를 낸 것입니다. 주 의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경찰수사 민주적 통제장치 필요'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요즘 일부 경찰의 단체행동이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의 위임을 받은 행정안전부 장관의 지휘&mid
    2022-07-28
  • 주철현 "전남도당위원장, 추대냐? 경선이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을 선출하는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주철현 의원이 합의추대와 경선 중 어느 방식이 더 나은지 고민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주 의원은 오늘(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광주시당은 6명 국회의원들이 단일화를 이뤄 합의 추대가 되는 것 같고, 전남도당은 신정훈, 윤재갑 2분이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어 이대로가면 경선을 치러야 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대선패배와 지방선거 과정을 통해 지역민들의 민주당에 대한 신뢰가 많이 떨어진 상황에서, 도당위원장을 두고 경쟁하면 여론이 더 나빠질
    2022-07-25
  • 김회재·주철현 '불출마'..송갑석 최고위원 힘 실리나?
    최고위원 출마를 고심하던 김회재 의원과 주철현 의원이 결국 불출마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호남 정치'를 내세우며 최고위원에 출마한 송갑석 의원에 힘이 실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회재 의원은 송갑석 의원의 최고위원 출마선언에 앞서 송 의원과 단일화에 합의하고 최고위원 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른바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며 호남 최고위원 출마자로 거론되던 주철현 의원도 불출마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주 의원은 자신의 SNS에 "전남 최초로 이재명 지지 선언을 하며 앞장섰던 저
    2022-07-14
  • 여수시 당정협의회 3년만에 개최..시-민주당 협력 '다짐'
    여수시와 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위원회가 3년만에 당정협의회를 열고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여수시는 정기명 시장과 민주당 주철현·김회재 의원, 김영규 시의회 의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회를 열어 화태-백야 도로 건설, 조선소 직접화 단지 추진 등 국·도비 지원 건의 사업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주철현(여수 갑)의원은 △웅천~문수~미평 연결 도로 개설 △만흥지구 개발사업 재검토 △해상풍력 발전사업 적극 행정 △전라좌수영성 동원 복원사업 지속 추진 등을 추가로 제안했습니다. 김회재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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