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온라인 직거래 사기 5년간 2만 5천건
광주·전남에서 최근 5년간 2만 5천여 건의 온라인 직거래 사기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7년~2021년)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온라인 직거래 사기 피해 신고는 모두 43만 8,705건으로, 피해 금액은 4,759억 원에 달했습니다. 광주의 경우 피해 신고는 1만 3,089건, 검거율은 84.21%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은 같은 기간 1만 2,786건의 온라인 직거래 사기 범죄가 발생했으며, 검거율은 77.13%를 보였습니다
202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