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비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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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비밀경찰서 의혹' 중식당 대표 "반체제 인사 탄압, 강제 송환 아냐"
    국내 '중국 비밀경찰서'로 지목된 중식당 대표가 자신이 속한 단체에 대해 "질병 등 돌발적 상황으로 (한국에서) 사망하거나 다친 중국인이 중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 송파구 소재 한 중식당 대표 왕하이쥔(王海軍) 씨는 오늘(31일) 오후 자신의 식당에서 설명회를 열고, 자신이 속한 서울 화조센터(OCSC)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반체제 인사 탄압이나 강제 송환 등 비밀경찰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다만, 본국 송환에 대한 구체적으로 기준을 제시하지 않으면서 논란의
    2022-12-31
  • 중국 비밀경찰서 의혹 식당 대표 "설명하겠다. 입장권 3만 원"
    국내 '중국 비밀경찰서'로 지목된 서울의 한 중식당 대표가 반체제 인사를 자국으로 송환하기 위해 개설됐다는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서울시 송파구의 한 중식당 대표 44살 왕하이쥔 씨는 오늘(29일) 중식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식당은 정상적인 영업장소"라며 "우리에 대한 이유 없는 압박과 방해를 가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중수교 30주년 한중 언론인 친목회를 이 식당에서 열었는데 언론사 국장과 대표들은 나를 모르나. 도대체 의도한 바가 무엇이냐"고 언론에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이 식당은 최근 중국이 반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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