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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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는 게 팍팍하니까..' 복권 구매 가구 비중, 최근 5년 중 최대
    지난 1분기 복권을 구매한 가구가 10집 중 1집꼴로 그 비중이 최근 5년간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복권 구매로 한 달에 평균 7천300원어치를 지출했습니다. 30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1분기 로또·연금복권·경마·경륜 등의 복권을 구매한 가구는 221만 2천 가구로 조사 대상 가구 2천183만 4천 가구의 10.1%를 차지했습니다. 10 가구 중 1가구꼴로 복권을 산 것으로 이는 2020년 이후 같은 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비중입니다.
    2024-05-30
  • 개혁신당, "중위소득 이하 자녀 대상 공모주 우선 배당"
    개혁신당이 자산 양극화 해소를 위해 중위소득 이하 자녀들을 대상으로 공모주를 우선 배정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은 5일 국회에서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0세부터 20세까지 공모주를 우선 배정하는 '우리 아이 공모주 우선 배정 펀드'를 설립해 미래세대 모두를 중산층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 아이 공모주 우선 배정 펀드'는 기준 중위소득 이하 가정에서 태어난 0세부터 20세까지 자녀가 가입할 수 있으며, 월 최대 2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합니다. 지난해 신생아 수인 23만 명을 기준으로
    2024-03-05
  • 우리나라 중산층 절반 "나는 하위층"
    우리나라 중산층 절반이 자신을 '하위층'으로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30대 ~ 50대 성인 1,1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산층 응답자의 45.6%가 자신을 하위층이라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설문조사에서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정의한 균등화 중위소득 75%~200%(월 385만 원~1,020만 원) 사이 소득계층을 중산층 기준으로 적용했습니다. 중산층 응답자는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이 686만 원(우리나라 가구 소득 상위 24% 수준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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