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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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억' 지산동 우회도로, 개통 한 달만 '땅꺼짐'으로 통제
    46억 원을 들인 광주 지산동 우회도로가 개통한 지 한 달 만에 '지반 침하' 현상으로 통제됐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어제(12일)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과 조선대학교를 연결하는 왕복 2차선 우회도로를 통제하고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지난 11일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가로·세로 2m 규모 지반 침하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동구청은 "시간당 70mm의 비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면서도, "예측치 이상의 물이 배수로로 흘러들면서 도로 밑 토사가 쓸려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동구 측은 다음 달까지 복구
    2023-07-13
  • 광주 도심서 지름 1.5m 싱크홀..시민 1명 다쳐
    광주광역시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도심에서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오늘(7일) 오후 2시 10분쯤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진행 중인 광주시 동구 지산동의 한 인도에서 지름 1.5m, 깊이 2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인도를 지나던 시민 1명의 다리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소방당국과 지자체는 현장 통제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7-07
  • 광주 지산동~조선대 우회도로, 9일 개통
    광주 동구 지산동에서 조선대학교 교내를 관통하는 왕복 2차선 도로가 오는 9일 개통합니다. 사업비 42억여 원이 투입된 '지산동~조선대 우회도로' 개통으로, 조선대 교내를 통한 도심 접근성이 향상돼 충장로와 지산유원지 등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는 9일엔 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하는 개통식도 예정돼 있습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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