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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 최초 무인 달 착륙선 "엔진 문제"..실패 위기
    미국 민간 기업이 발사한 세계 최초의 달 착륙선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실패 위기에 놓였습니다. 8일(현지시간) 민간 달 착륙선 페레그린을 개발한 우주기업 애스트로보틱은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진체 계통의 문제로 연료에 심각한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 상태에서 가능한 임무가 무엇인지 대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배터리 충전을 위해서는 탐사선이 태양을 바라보도록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여기에 실패했다는 겁니다. 달 표면과 방사능 등을 조사할 로봇을 실은 페레그린은 다음 달 23일 달 앞면에 착륙할 계획
    2024-01-09
  • 日 민간기업 달 착륙선..26일 달 착륙 성공하나
    일본의 민간 우주기업 '아이스페이스'(ispace)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달 착륙선이 오는 26일 달 착륙을 시도합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1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된 아이스페이스의 달 착륙선이 발사 약 4개월 만에 달 착륙을 시도합니다. 이번 달 착륙이 성공하면 일본은 러시아, 미국, 중국에 이어 네 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한 나라가 됩니다. 또 민간 기업으로서는 첫번째 달 착륙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아이스페이스 달 착륙선의 크기는 높이 2.3m, 폭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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