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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94년 그날, 동학농민혁명을 기억하다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와 그 가치를 재조명하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식이 마련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신순철)과 함께 오는 11일 오전 11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전북 정읍, 황토현전적지)에서 ‘제129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정부는 최초의 승리를 거둔 황토현 전승일인 5월 11일을 지난 2019년에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고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894, 그날을 기억하다’를 주제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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