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망

날짜선택
  • "멈춰선 호남 태양광, 기차로 나른다"...정준호 의원 '철도망 에너지 운송' 대안 제시
    송전망 부족으로 가동이 중단될 위기에 처한 호남권 재생에너지를 철도망으로 수송하는 이른바 '에너지 트레인'이 전력 수급 불균형의 핵심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은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재생에너지 철도운송 기술개발 방안' 토론회를 열고, 폐역사와 유휴 노선을 활용한 새로운 전력 운송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현재 호남 지역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는 급증했지만, 이를 수도권으로 보낼 송전망이 턱없이 부족해 오는 2030년까지 신규 발전이 제한되는 등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출력
    2025-12-18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