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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경 회의' 주도 류삼영 총경, 사직..'보복 인사' 논란 3일만
    지난해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총경 회의'를 주도했다가 정직 징계를 받았던 류삼영 총경이 사직합니다. 류삼영 총경은 31일 오전 경찰 내부 게시판에 글을 올려 "저는 이제 사랑하는 경찰 조직을 떠나고자 한다"며 사직의 뜻을 밝혔습니다. 류 총경은 "최근 1년간 일련의 사태로 경찰 중립의 근간이 흔들리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보기 어려워 감히 14만 경찰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사직을 결심하게 됐다"고 사직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경찰청장에게 간곡히 호소한다. 저의 사직을 끝으로 더 이상 조직 전체를 뒤흔드는 보복
    2023-07-31
  • 경찰청장, '경찰국 반대 총경 회의' 류삼영 총경 중징계 요구
    윤희근 경찰청장이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해 전국 경찰서장(총경)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에 대해 중징계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희근 경찰청장은 오는 8일 열리는 경찰청 중앙징계위원회에서 류삼영 총경에게 중징계를 내려달라고 위원회에 요구했습니다. 경찰청장은 위원회에 중징계와 경징계 중 하나를 지정해 요구해야 하는데, 중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이며 경징계는 감봉·견책 등입니다. 지난 9월 경찰청 시민감찰위원회가 류 총경에 대해 경징계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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