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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강진 이틀새 여진 448회 관측..사망자 64명으로 늘어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에 따른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는 3일 이시카와현과 와지마시 당국 발표를 종합해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강진 사망자가 전날보다 7명 늘어난 6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는 모두 37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당국은 강진으로 쓰러진 건물이 많고, 피해 지역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끊기면서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NHK는 이시카와현의 경우 3만 3,800여 가구에 대한 전
    2024-01-03
  • 전남 학교, 국회도서관 학술정보 이용 확대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64개 학교(유·초·중·고) 도서관이 올해 국회도서관 학술정보 무료 이용 대상에 추가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20년 국회도서관과 '지식정보공유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일선 학교의 신청을 받아 국회도서관 무료 이용 서비스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337개 학교가 이 서비스를 이용했고, 올해 64개 학교가 추가됨으로써 현재 401개의 학교(도서관) 및 산하 기관 도서관이 국회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이들 학교·기관의 교직원과 학생들
    2023-10-31
  • 이상민 행안부장관 안전점검에 "사고 낸 한화 포함·금호 제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여수산단 안전점검에 나서면서 사고 대기업을 제외시켰다는 KBC 보도에 대해 행안부가 사고 대기업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주말 회의를 열고 오는 19일로 예정돼 있는 이상민 장관의 여수산단 안전점검 일정에 기존 GS칼텍스 이외에 유독가스 누출사고를 낸 한화솔루션TDI를 추가로 포함시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지난달 22일 유해가스 누출로 하청업체 직원 49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를 낸 금호석유화학에 대해서는 행안부가 상반기에 안전점검을 진행했던 만큼 이번에는 제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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