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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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도장터 추석 명절 맞이 대대적 할인 기획전
    재단법인 남도장터가 신선한 과일, 육류, 수산물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할인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남도장터는 추석을 앞두고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농어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10일까지 추석 명절 판촉전에 나섭니다. 이번 기획전은 ‘한가위, 남도장터는 한 수 위 남다른 추석 특별혜택을 쏘다’를 주제로 행사 기간 약 470여 개의 도내 지역 농·수·축산물을 할인 판매합니다. 남도장터에 입점된 품목은 기본 10%
    2023-08-30
  • 與, 정부에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요청..6일 연휴 생기나?
    국민의힘이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 징검다리 연휴 중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주실 것을 (정부에) 공식 건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이번 추석은 코로나19가 독감 수준인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로,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모처럼 가족, 친지,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민족의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충분한 휴식권 보장과 내수
    2023-08-28
  • "추석 연휴 6일 쉬나?"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정부가 올 추석 연휴(9월 28일~10월 1일)와 개천절(10월 3일) 사이에 있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추석 연휴는 6일이 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5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으로부터 임시공휴일 지정 건의를 받았다"며 "현재 검토 단계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경기 활성화 등 정무적 고려를 바탕으로 윤 대통령 취임 후 첫 임시공휴일을 건의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등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2023-08-25
  • SRT 추석 승차권 9월 5일부터 예매...호남·전라선 7일
    SRT 추석 승차권 사전 예매가 9월 5일부터 사흘간 진행됩니다. 에스알(SR은 추석 연휴인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일주일 동안 운행하는 SRT의 모든 열차에 대한 사전 예매를 진행합니다. 예매 첫날인 5일에는 경로·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판매합니다. 6일과 7일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판매합니다. 6일은 경부선과 경전선, 동해선 승차권을, 7일에는 호남선과 전라선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잔여 좌석은 7일 오후 3시부터 홈페이지와 SRT 앱, 역 창구 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SRT #추석
    2023-08-24
  • 추석명절 9월 한달간 광주 상생카드 10% 할인
    광주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실시합니다. 1인당 구매한도는 체크·선불카드 통합 월 50만 원으로 광주시는 올해 광주상생카드를 평상시 7% 할인율을 적용하고 설과 추석명절이 있는 1월과 9월에만 10%로 할인해 운영합니다. 지난 2019년 시작된 광주상생카드는 올해 7월 말까지 3조 7,100억 원이 발행됐습니다.
    2023-08-23
  • 광주상생카드 9월에는 10% 할인..1인당 50만 원 한도
    광주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추석맞이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실시합니다. 1인당 구매한도는 체크·선불카드 통합 월 50만 원입니다. 이번 특별할인은 집중호우를 동반한 긴 장마와 폭염 등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추석을 앞둔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광주시는 기대했습니다. 광주상생카드는 운영대행사인 광주은행의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고, 광주은행 전 영업점에서도 구매와 충전이 가능합니다. 월 자동
    2023-08-23
  • ‘성심당’ 등 전국 유명 빵집도 동참…추석 맞이 ‘황금녘 동행축제’ 풍성!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려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2023년 두 번째 동행축제가 오는 8월 30일부터 29일간 열립니다. 5월에 이어 가을에 개최되는 황금녘 동행축제는 ‘추석 명절’에 맞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경제주체들의 기(氣)를 살리는 캠페인으로 추진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23일 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황금녘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을 다채로운 지역행사 황금녘 동행축제는 규모면에서 5월보다도 3
    2023-08-23
  • 코레일, 추석 승차권 29~31일 판매...호남선 31일
    올해 추석 승차권 사전 예매가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진행됩니다. 코레일은 추석 연휴인 다음 달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일주일 동안 운행하는 KTX, ITX 새마을, 무궁화호 열차 등에 대한 예매를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대면 방식인 PC와 모바일 등 인터넷과 전화 등으로만 예매가 가능합니다. 예매 첫날인 29일은 장애인 등 정보화 취약 계층을 위한 예매일로 지정해 전체 좌석의 10%를 배정했으며, 30일과 31일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판매합니다. 30일은 경부와 경전, 동해, 충북, 중부내
    2023-08-19
  • 전남 완도군, 추석 택배비 추가 요금 지원한다
    전남 완도군이 섬 주민들이 택배 이용 시 발생하는 기본 배송료 외 추가 요금을 지원합니다. 추석 명절 민생 안정을 위한 지원책의 일환입니다. 완도군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시범적으로 택배 서비스 이용분에 대한 추가 요금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기본 배송료와는 별도로 추가 요금을 지불하는 섬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입니다. 또 예산 범위 내에서 추석 이외의 기간 이용분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택배비 지원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각 읍면사무소에 하면 됩니다. 지원 대상은 연
    2023-08-18
  • “무심코 먹었지만 찜찜했나요?”..고속도로 휴게소 ‘먹거리 지키기’ 칼 빼든 농관원
    코로나19 이후 일상이 회복되면서 휴가철 등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 방문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휴게소 내 음식점, 열린매장 등 농식품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 달 추석명절을 앞두고 고향이나 성묘지를 찾는 귀성객들로 붐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의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기 위한 현장의 개선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해 9월부터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전국 휴게소(207개소) 내 음식점, 열린매장 등 입점업체(1,632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관리 개선
    2023-08-16
  • 전복 가격 '반토막'.. 소비 위축 심각
    최근 소비 위축으로 전복 가격이 지난해 가격의 45%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말 기준, 전복 산지 가격이 큰 전복의 경우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45% 떨어졌으며, 지난달과 비교해서도 7%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전복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진 이유는 최근 수산물에 대한 소비 위축 현상이 두드러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추석을 앞두고 소비 회복을 기대하고 있지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본격화하면 수산물 소비가 더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2023-08-16
  • 나주 햇배 '원황' 140톤 미국 수출길 올라
    2023년산 나주 햇배가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전라남도는 14일 나주배 원예농협 수출선과장에서 나주 햇배 140톤을 미국으로 수출하기 위한 수출 상차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선적된 나주 햇배는 미국 수출 전문단지에서 엄격한 관리를 통해 생산된 140톤, 50만 달러에 이릅니다. 수출 품종은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원황'으로 9월 말부터 10월 초에 수확하는 일본산 '신고' 품종과 달리 8월부터 9월 수확할 수 있고 맛이 좋아 올해처럼 추석이 빠른 경우 인기가 많습니다. 9월 말 추석 기간에 맞춰 판매하도록 한 달
    2023-08-14
  • “추석 선물 마음껏 보내세요”..섬 주민 택배 배송비 지원
    추석을 앞두고 섬지역 고향이나 육지의 친인척 등에게 선물을 편하게 보낼 수 있도록 택배 추가 배송지가 지원됩니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올 추석 민생안정을 위해 9월 한 달간 섬 지역 주민들의 택배 요금에 대한 추가 배송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지자체별로 8월부터 미리 섬 주민들에게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신청서를 받을 계획입니다. 지원대상과 신청 기간, 지원금액 및 지원금 지급일자 등 자세한 내용은 각 지자체에서 별도 안내할 예정입니다. 그간 섬 지역 주민들은 택배를 이용할 때마다 기본요금 외에 별도의 추
    2023-07-31
  • 국회의원들이 들은 민심은? "민생 또 민생"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시도민들이 전한 추석 밥상 민심은 무엇보다 '민생'이었습니다. 솟구친 물가와 폭락한 쌀값에도 정쟁만 일삼는 정치권에는 질타가 이어졌는데요. 추석 연휴 동안 지역구를 돌아본 국회의원들을 이상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지역 국회의원들은 추석 연휴 동안 매서운 민심의 회초리를 맞았습니다. 오르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로 치솟은 물가부터 환율과 유가 등 불안한 국제 정세까지 타들어가는 경제를 살려달란 호소가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민생에 대한 하소연은 정치권을 향한 실망과
    2022-09-13
  •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추석 "반가운 대명절"
    【 앵커멘트 】 오늘은 민족대명설 추석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가족 간 얼굴도 보기 힘들었던 지난 명절과 달리 이번 추석은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첫 명절이었는데요. 3년 만에 되찾은 명절 풍경, 박성호 기자가 담아봤습니다. 【 기자 】 묘지마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놓였습니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아이들은 돌아가신 할머니에게 큰 절을 올립니다. ▶ 인터뷰 : 김유라 / 성묘객 - "재작년에도 코로나 때문에 가족들을 못 뵀었는데 이번 연도에는 코로나가 해제돼서 가족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거리두기 해제로 모처
    2022-09-10
  • [18시]귀성길 해소ㆍ귀경 정체..광주→서울 5시간 10분
    추석 당일인 오늘(10일) 귀성ㆍ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귀성길 정체는 비교적 해소됐지만 귀경길은 여전히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녁 6시 기준 서울을 향하는 귀경 차량의 경우 광주 5시간 10분, 목포 5시간 30분, 부산 5시간 40분, 대구 4시간 50분, 강릉 3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기준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50분, 부산 4시간 30분, 대구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시간 뒤인 밤 8시 기준으로는
    2022-09-10
  • [14시]귀성ㆍ귀경 모두 정체..서울→광주 6시간 40분
    추석 당일인 오늘(10일) 귀성ㆍ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후 들어 주요 구간의 소요 시간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후 2시 서울 출발시각 기준 광주 5시간 10분, 목포 5시간 40분, 부산 7시간, 대구 6시간, 강릉 4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을 향하는 귀경 차량의 경우 광주 6시간 40분, 목포 6시간 50분, 부산 7시간 30분, 대구 6시간 30분, 강릉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시간 뒤인 오후 4시, 16시 기준으로는 귀성 귀경 모두 시간이
    2022-09-10
  • 올해 100년 만에 '가장 둥근 추석 보름달' 뜬다
    올해 100년 만에 가장 둥근 추석 보름달이 뜹니다.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은 이번 추석에 뜨는 보름달이 과거 100년 안에 떠올랐던 추석 보름달 가운데 가장 둥글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과학관 측의 설명에 따르면 보름달은 해와 지구, 달이 일직선이 됐을 경우 가장 둥글게 보이는데, 달의 궤도가 타원이어서 음력 보름에도 일직선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번 추석인 10일의 경우 저녁 6시 59분에 해와 지구, 달이 정확하게 일렬로 늘어설 것이어서 최근 100년간 있었던 추석 가운데 가장 둥근 보름달을 볼 수 있
    2022-09-10
  • 예매 전쟁 치르는 추석 열차표, 매년 6만 건 '빈 좌석'..왜?
    추석마다 예매 전쟁을 치르는 열차표 가운데 매년 6만 건이 '취소'로 인해 빈 좌석으로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홍기원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명절 연휴에 승차권을 예매했다가 출발을 전후해 취소·반환한 건수가 모두 69만 5,246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66만 8,030건보다 4.1% 증가한 수치입니다. 승차권의 취소 수수료가 낮다 보니 '일단 예약하고 보자'는 허수 예매가 많아 매년 70만 건에 달하는 취소가 발생한다는 분석입니다. 문제는
    2022-09-10
  • 추석 당일 아침부터 정체 시작..오후 5시 '절정' 전망
    추석인 오늘(10일) 아침부터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반포∼서초 2㎞, 죽전 부근∼수원 7㎞, 기흥동탄 부근∼남사 부근 15㎞, 망향휴게소∼목천 14㎞, 천안휴게소∼옥산분기점 부근 4㎞, 옥산 휴게소 부근∼옥산 부근 2㎞ 등 총 44㎞ 구간에서 정체되고 있습니다. 서울 방향은 양재 부근∼반포 7㎞ 구간에서 서행 중입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신갈분기점 부근∼양지터널 부근 15㎞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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