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둔 양양송이 최고가 경신..1등급 1㎏에 156만 2천 원
추석을 앞두고 양양송이 가격이 1kg에 156만 2천 원을 기록하며 올해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21일 산지로부터 채집한 송이의 첫 공판을 진행한 결과 95.41㎏이 수매됐습니다. 이날 등급별 수매량은 1등급 8.85㎏, 2등급 7.6㎏, 3등급 8.62㎏, 4등급 29.86㎏, 등외품 40.48㎏였습니다. 1㎏당 낙찰가는 1등급이 156만 2천 원으로 올해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올해 첫 공판인 지난 11일의 110만 원보다 46만 2천 원이 비싸고, 지난해 최고 낙찰가 142만 3,80
202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