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서산·온금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지정
전라남도가 '목포 서산·온금 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해 2025년 12월 9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습니다. 도는 이 지역이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개발에 따른 기대 심리에 따른 부동산 투기 우려가 있어 1년 더 재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산·온금 재정비촉진지구는 낙후된 도심 지역의 체계적 정비와 개발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3,20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됩니다. 이번에
20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