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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상현 "러 파병 북한군 참전 수당, 두당 2만불..목숨값, 김정은이 '꿀꺽'"[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에 북한이 특수부대를 파병했다는 뉴스에, 세계 최강대국 대통령 자리를 놓고 트럼프와 해리스가 치열하게 맞붙고 있는 미국 대선 소식, 여기에 오는 27일 치러지는 일본 중의원 선거 등 우리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굵직한 국제 뉴스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여의도초대석'은 외교 안보 전문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5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과 주요 외교 안보 이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윤상현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
    2024-10-23
  • 특전사 대원끼리 술집에서 다투다 흉기 휘둘러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부대원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특전사 부사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1일 살인미수 혐의로 특전사 부사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쯤 경기도 수원의 한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B씨의 가슴 부위를 식당 주방에 있던 흉기로 두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식당 종업원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같은 부대 소속인 두 대원이 싸우다가 범행이 일어난
    2023-10-01
  • 특전사 5·18 조사위..성과 없이 3개월만 해산
    특전사 동지회가 발족했던 5·18민주화운동 자체 조사 위원회가 활동 3개월 만에 해산됐습니다. 특전사 동지회는 지난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5·18민주화운동 자체 조사 위원회 활동을 종료하는 내용의 안건을 통과하고 조사위 해산을 결정했습니다. 앞서 조사위는 80년 5월 당시 발포 명령자와 민간인 사망자들의 암매장지를 밝히겠다는 목표로 지난 4월 출범했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활동을 마치게 됐습니다. 예산 확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조사위를 둘러싼 부정적인 여론이 커지면서 서둘러 해산했다는 지적이 나
    2023-07-25
  • '특전사 5ㆍ18 묘역 참배' 놓고 또다시 충돌
    5ㆍ18 공법단체, 오월정신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가 '특전사의 오월영령 참배'를 놓고 또다시 마찰을 빚었습니다. 특전사 동지회 회원들과 그 가족 등 30여 명, 공법단체인 5·18부상자회, 공로자회 회원 50여 명은 오늘(3일) 오전 11시 50분쯤 참배를 위해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18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오월정신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는 특전사 참배를 막기 위해 국립묘지에서 기자회견을 열며 민주의문을 막아섰고, 물리적 충돌을 우려한 경찰력에 가로막힌 상태
    2023-06-03
  • 특전사동지회, 오는 3일 5·18추모승화공간 참배
    특전사동지회가 5·18 기념공원 내 추모승화공간과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에 나섭니다. 5·18 부상자회에 따르면 특전사동지회 회원들은 오는 3일 오전 10시 30분 광주광역시 서구 5·18 기념공원 안에 있는 추모승화공간을 방문합니다. 또, 5·18희생자 유족으로부터 80년 5월의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별도의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각 회원들이 개별적으로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할 계획입니다. 특전사동
    2023-06-01
  • '5ㆍ18 단체-특전사회 화합 선언' 이후 계속되는 후폭풍
    특전사동지회와 일부 5ㆍ18 단체들의 화합 선언을 둘러싸고 파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회와 공로자회는 오늘(23일)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가 용서하고 화해한다는데 댜른 시민단체들이 왜 반대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최근 제기된 비판 여론에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두 단체는 화합 선언을 강행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반대하는) 분위기라면 계엄군이 고백해 봤자 죄인이 되는데 어떻게 나서겠냐"며 "화해하고 포용하고 스스럼없이 지내다 보면 구체적으로 이
    2023-02-23
  • 24시간 철통경계 영토수호...軍, 새해 임무완수 다짐
    국내외 장병들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으며 철통경계 영토수호와 임무 완수의 결기를 다졌습니다. 군과 연합뉴스등 에 따르면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흑표부대는 지난달 24일부터 2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 맹훈련을 진행하며 새해를 맞았습니다. 체감온도 영하 30도를 밑도는 혹한 속에서 대항군과 교전을 벌이는 실전적 훈련으로 교전방법을 숙달하고 있다. 특전사 귀성부대는 강원도 황병산 일대 동계훈련장에서 극한의 추위와 눈 덮인 산악지형을 극복하는 훈련에 한창입니다. 대원들은 30kg이 넘는
    20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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