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럼프 취임식서 나치식 경례.."경악" vs "상관없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실세'로 떠오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취임 축하 행사에서 나치식 인사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취해 논란입니다. 20일(현지 시각)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자문기구 '정부효율부'(DOGE) 공동 수장을 맡은 머스크는 이날 워싱턴의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 축하 행사에서 트럼프의 등장을 앞두고 연설하던 중 파시스트 스타일의 경례 동작을 했습니다. 머스크는 환호하는 트럼프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표시하며, 오른손으로 가슴을 친 뒤 손가락을 모은 채 손을 대각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