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野 포퓰리즘적 지출만 강요" 비판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내년도 예산안 증대 요구에 대해 재원에 대한 고려 없이 포퓰리즘적 지출만 강요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4일 논평에서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절약한 재원을 활용해 취약 계층을 두텁게 지원하는 방향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를 설명했습니다.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관해서도 "관행적으로 온 예산을 축소하는 대신 민간이 수행하기 어려운 기초 연구에 대한 정부 지원을 대폭 늘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윤 선임
2023-11-04